경주여행 - 겹벚꽃 향기 가득한 3박4일 경주여행 코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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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2025년 4월 19일

서울에서 오전 7시50분에 출발해 경주에 도착, 편안한 렌트카 아반떼로 여행 시작!

도착하자마자 황리단길의 맛집 향화정에서 육회물회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했다.

대릉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조용히 걸으며 여유를 만끽했고,

저녁에는 월정교의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DAY 2 : 2025년 4월 20일

현지인들의 추천 맛집, 웰빙황토우렁이쌈밥에서 든든한 아침을 먹고,

첨성대와 경주국립박물관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낮 시간의 더위를 피해 저녁에는 동궁과월지의 아름다움을 즐겼다.

DAY 3 : 2025년 4월 21일

맑은 날씨 속에 불국사에서 겹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불국사 근처 할머니손칼국수로 맛있는 점심을 해결했다.

석굴암의 고요한 분위기와 분황사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마지막으로 베이글베이글러에서 달콤한 디저트로 여행을 장식했다.

DAY 4 : 2025년 4월 22일

마지막 날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솔거미술관을 방문,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경주 우엉김밥으로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KTX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잊지 못할 경주 여행을 추억에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