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을 보고 감동한 힐링 아티스트 한지수 작가 부암동 갤러리 아틀리에 투어에서 직접 미술 전시를 보고 예술 명상까지 해본 날. 어느 시간보다 의미가 있던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소개합니다✨
이날 방문한 갤러리 BOS의 장소는 경복궁역에서 버스를 타 10분 정도 오는 부암동 갤러리에서 차를 가져오면, 부암동 주민센터로 차로 오세요.
예정된 시간에 맞춰 모든 준비를 마친 한지수 작가님. 한지수 작가의 메인 테마 힐링을 테마로 에너지와 치유 그림과 명상으로 1시간 30분 동안 몇 가지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우선은 작가의 작품 세계가 어디에서 왔는지, 작가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한지수 작가의 발자취를 듣고 어떤 예술의 세계에 가고 있는지보다 분명히 알았습니다. 기존 동화의 일러스트 레이터였던 작가의 작품 세계 보다 정신적인 부분으로 옮겨가면서 명상에 집중합니다. 본격적으로 예술 명상과 치유의 그림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상에 집중하면서 얻은 고유의 이미지를 캔버스에 넣고, 순간의 이미지를 담아서 순식간에 담긴 이야기가 새롭게 느껴지거나 또 다른 치유의 중개가 된 시간.
아틀리에 투어에서 한지스 작가의 작품을 하나하나 직접 감상하고, 작가가 한 달에 잡은 그 순간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고, 깊은 에너지가 감각적인 조화까지 가져오는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모든 작품은 하나씩 섬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았고, 첫 아트 전시는 아틀리에 투어입니다만, 이 점도 생각해 눈의 높이에 맞추어 충분한 이야기를 더해 주셔서 이해하는 것도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에서 외부로, 외부에서 내부로 원을 둥글게 둥글게 느끼는 감정을 캔버스에 색연필로 담은 과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음 속에서 매우 깊은 곳에 몰랐던 감정을 다시 깨운 순간입니다.
준비된 캔버스 위에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표현했는지, 작가에게 말씀드렸고, 그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있는 영혼의 무언가가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아틀리에 투어에서 인상적인 것 중 하나는 한지스 작가의 작품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작품 앞에서 명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위에 작품을 선택했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하라는 뜻. 발산하는 에너지, 빛이 밖으로 퍼지는 파장의 느낌도 들린다 안에 수렴하는 것 같은 기분도 하는, 중심에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를 들려주는 멋진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체험할 수 없는 내 내면의 소리를 들은 힐링 아트 투어. 치유와 사랑, 그리고 평화의 이야기를 화폭 속에 그리기 작가와 함께 한아틀리에 투어에서 중요한 주말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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