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산에서 걷다 ○ 산길 : 마스야마 초등학교 민동산(1119m) 민동 샌드리네 짐산 미나이약 수터 ○산책 거리 및 시간:km/02h47m ○교통기관:좋은 사람의 산악회 ○산행일:
가을이 되면, 스스키가 군락을 이루는 전국의 다양한 산들에게는, 이것을 컨텐츠로 한 축제까지 열어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그 가운데 정성의 민동산도 전국 어디에도 떨어지지 않은 가을의 스스키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스즈키의 철이 되면 수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이날은 아직 참새가 만개하기 전이라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가을의 햇살 아래 눈이 내린 것처럼 빛나는 은빛 파도가 가득한 2년 전 아내와 민동산에 왔을 때 당연히 스키우도 좋았지만 제주도의 한 위로 올라간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정상과 돌리네가 인상적이고 가을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녹색 기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한 가을 초입에 동료들과 여기를 재방문하게 됐다.
등산로 입구에서 산으로 들어간 후 잠시 지나 완경사 구간과 급경사 구간으로 나뉘는 갈라진 길이 있다. 전회는 아내와 함께 완경사에 올랐지만, 이날은 급경사 구간으로서 정상 능선에 올랐다. 산을 나선형으로 완만하게 돌아오는 완경사 구간에는 도중에 울창한 낙엽송과 오크의 군락이 있었던 것 같지만, 정상을 향하는 능선길인 급경사 구간에는 히로바키들이 그늘을 만들었지만 숲을 즐길 정도로 무성한 적은 없었다. 대신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얼굴이 땀이 흐르면서 등산세포가 자극되어 등산을 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민동산은 정상 부근이 스스키로 덮여 있어 가슴이 제대로 한 정도로 전 사방에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이날도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참새 군락이 시작되는 전망대에서 돌아보니 구름을 친구로 한 건너편 두위봉의 멋진 풍경을 보면 역시 가슴이 시원해졌다. 급경사의 오르막을 오르면, 숨을 내쉬면서 멋진 전망을 보면서 잠시 쉬었지만, 비록 만개는 아니었지만, 정상까지 스키로 한 군락의 사이에 날아간 풍정 있는 길을 따라 동료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올랐다
지난번 제주도금의 상승도 내가 갔을 때는 날씨 때문에 볼 수 없었지만, 크레이터에 여기와 같이 호수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었고, 주위도 여기처럼 녹색으로 덮여 있어 마치 두 곳이 수다처럼 비슷했다. 민동산 정상에서 보았을 때는 산 정상호수인 도리네가 하나로 보였지만, 지억산 방향으로 올라보면 몇몇 도리네가 얽혀 있는 재미있는 지형이었다. 물이 모이는 금오름을 닮은 돌리네와 흐린 오프드리네의 일부가 얽혀 있는 곳은 탈라비오름이 연상되어 지금 올름을 걷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였다. 일부 돌리네가 얽힌 독특한 풍경은 제주도의 금상승과 비가 오른 두 가지를 합친 듯한 독특한 모양이었다. 한때 화전민들의 기반이었다는 강원도 안산 속 민동산에서 제주도가 연상되는 멋진 풍경을 만나자 신기했다. 이러한 지형은 지질학자들에게는 돌리네 지형이며, 화산 활동에 의한 분화구일지, 자연을 즐기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여기가 화산 활동에 의한 분화구인지 석회암 지질이 만든 돌리네인지 구분할 필요가 없는, 단지 그대로 드리네이면서, 올라와 분화구인 것. ㅎ
지암상은 한자로 영지버섯처럼 평평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정상으로 가는 길은 평지와 같았지만 좁은 꼭대기만 솟아 있었다. 정상에는 지억산이 아니라 몰운산이라는 정상석이 세워져 있었고, 옆에 지억산이라는 산찰이 매달려 있는 것을 보면 몰운산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다. 지억산의 밑단에는 큰 층암 절벽과 계곡이 있어,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하는 운운대가 있어, 이 산이 모르운산이라고 불리고 있던 것 같다. 몰운은 언제나 구름이 머물고 있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1000m 이상의 높은 산으로, 산 아래에는 명승지의 몰운대가 있어 몰운산이라는 지명이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지도에도 억제산으로 표기되어 있어 실제로도 억제로 알려져 있다. 아마 지억산보다는 모루산이라는 지명에 애착을 느낀 어떤 편이 작지만 정감 있는 정상석을 세웠을 것이다. ㅎ
지난해 예산인 김고산 산 속 안락산 정상에서 찻집이라는 재미있는 등산 리본을 보고, 그 리본의 소유자는 어떤 분인지 궁금했지만, 여기지 억산 정상에서 다시 그 리본을 만나 긴 친구를 재회한 것처럼 정중하게 느껴졌다. 지난번 안락산도, 이번 지억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산이 아닌데 이런 분들의 등산 리본이 있는 것을 보면 아마 왕자의 산들까지 섭취하고 있는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 산객이라고 추측된다. 그런데, 산객의 별명으로 간단히 쓰는 것은 어려운 이름이기 때문에, 정확히 2회 본 것인데 이렇게 익숙해져 느껴지는 것을 보면, 사람의 심리까지 관철하고 있는 것 같고 어떤 분인지 신경이 쓰일 뿐이다. 아마 산책의 고수이고 흥분이 가득한 즐거운 사람이 아닐까요......ㅎ
인산을 통해 산 아래의 미나이 약수에는 철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지 약수장 원천지 부근이 전흑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몸에 철성분이 필수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검증되어 약수물이라는 명성을 얻었을 것이지만, 왠지 산화해 갈변해 녹슨 흔적을 보면 손이 닿지 않는다. 유명하다고 말해지는 약수장마다 특정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약수라고 홍보하는 안내판을 보면, 이렇게 특정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물이 정말로 사람의 몸에 유익한지 궁금하다. 여기의 샘처럼 철분도 당연히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요소이지만, 이러한 물이 모든 사람들에게 과연 유익하게 작용하는지는 모른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말해도 약수인데, 보통 사람에게는 과잉 섭취되는 것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평범한 사람이 음용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여기에 약수적을 만들었기 때문에 내 우려가 그냥 우려에 불과할 것이다. 어쩌면 십 수년간 친구처럼 데려가는 나의 지병 때문에 갖게 된 나만의 과도한 의문일 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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